당신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곳


곡식향 이야기

> 강원의 五香 > 곡식 薌 > 곡식향 이야기
곡식 향

우리는 하루에 아침, 점심, 저녁. 세 끼를 먹는다.
하루 중 먹는데 많은 시간을 보내지만 바쁜 일상 속에 한 끼를 챙겨 먹는 것조차 부담이 될 때가 있다.
시간에 쫓기다 보니 한 끼를 챙겨 먹기보다 때우게 되는 날이 많은데, 누구나 알고 있듯이 밥을 먹는다는 건 단순히 배를 채우기 위함만이 아니다.
내가 먹은 한 끼는 몸에 기운을 돌게 하고, 그 기운은 일상을 꾸리고 만들어가는 힘이다.
그래서 더더욱 어떤 음식을 먹느냐가 중요하다.

우리가 먹는 곡식은 그저 작은 한 톨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태양과 바람, 물이 가진 에너지가 담겨 있다.
청정한 자연환경에서 자란 곡식과 채소, 과일에는 좋은 에너지가 담기기 마련이고 그런 재료로 만든 음식에는 치유의 힘이 있다.
음식으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푸드테라피(food therapy), 우리 말로 식치(食治)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건 그 때문일 것이다.

강원도는 좋은 자연환경, 무엇보다 좋은 물을 가지고 있다.
특히 평창에는 ‘평창수’라는 생수가 나올 정도로 맑은 지하수가 흐른다.
‘좋은 물은 약이 된다.’라는 말이 있듯이 강원도의 맑고 깨끗한 물로 지은 밥 한끼를 먹는 것만으로도 몸의 빈틈이 채워지는 듯 든든해진다.
거기에 강원도의 산속에서 자라는 정선의 산야초와 산나물, 평창의 약초.
그리고 정선의 농부들이 정성껏 키워낸 약콩과 동해의 제철 해산물로 만든 음식까지 더해지면, 강원도만의 힐링 밥상이 차려진다.

좋은 음식은 소중한 사람들을 떠오르게 한다.

소중한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먹는다는 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마음을 나누는 일이기도 하다.
뱃속 뿐 아니라 마음까지도 든든해진다.

강원도의 힐링 밥상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나누며,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치유하는 웰니스 관광이 되길 바라본다.